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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데미 무어가 47세에도 불구하고 도발적인 포즈의 ‘셀카’ 이미지를 찍어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다.
1일(현지시간)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세 아이의 엄마인 무어는 욕실에서 선글라스에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무어는 그 동안 “자신이 항상 원했던 몸매를 얻기 위해 무척 애썼다”고.
지난 7월에는 하루 한 차례 고형식, 두 차례 음료 혹은 유동식으로 이뤄진 21일 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따랐다.
그는 ‘엘르’ 영국판 5월호에서 딱 한 번 성형수술을 받은 바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수술 부위가 얼굴은 아니라고.
무어는 한때 나이 먹은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없었으나 이를 곧 극복하고 세월의 흔적에 순응하기 시작했다.
“날씬해지려는 욕망을 버리니 항상 원했던 몸매를 얻게 됐다”는 것.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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