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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이번 주 안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나르샤 측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에 "나르샤는 현재 검진을 받고 강남의 한 병원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르샤의 상태는 어제보다는 많이 호전된 상황"이라며 "경과를 좀 더 지켜보고 이번 주 내로 다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같은 팀 멤버인 제아가 나르샤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대신 투입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며 "이날 있을 '볼륨을 높여요'의 공개방송도 제아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1일 KBS2 '청춘불패' 촬영 도중 실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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