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0 메인 전시장 입구 대형 3D TV 옥외광고 시선 압도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전 세계 시장에서 '밀리언셀러' 판매를 기록한 삼성 3D TV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제50회 'IFA 2010'개막을 하루 앞두고 손님맞이에 나서며 전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3일 공식개막하는 IFA 2010 메인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삼성전자 대형 3D TV 옥외광고는 관람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음으로써 '3D TV=삼성'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해주고 있다.
또 독일 베를린의 유명 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베를린 국제공항(TXL:Berlin International Airport in Tegel)에서도 삼성 3D TV 대형 옥외광고는 베를린 시민 뿐만 아니라 IFA 2010에 참관하는 관람객과 비즈니스맨, 전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에 친환경 소재와 '이중 사출'이라는 TV업계 유일하게 적용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LCD TV 옥외광고로 주목을 받았고, 작년에는 '새로운 종(種)' LED TV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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