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수요일인 1일은 북상중인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에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남부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낮 동안엔 소강상태로 가끔 비가 내리는 정도이겠으나 밤부터는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모든 해상, 서해 남부 모든 해상 및 남해 동부 먼 해상에서 3~6m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김효진 기자 hjn252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