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휘성의 인기가 무섭다.
지난 26일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컴백한 휘성은 멜론, 엠넷닷컴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는 물론 음반과 모바일까지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지난 30일 오프라인 음반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한터차트 실시간차트, 일간 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네이트 컬러링 차트에서도 발매이후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며 모바일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음악팬들은 "오랜만에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 "간만에 듣는 진정한 음악", "휘성의 이번 음악은 단연 1등감", "진정한 노래는 바로 이런 것", "오랜만에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음반"이라며 그의 컴백을 반겼다.
이에 대해 휘성은 "티저 영상 공개할 때부터 많이 좋아해주시고, 기대해주셔서 발표하는 그날까지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고, 이렇게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했던 적이 없는 것 같다"며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더 열심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휘성은 오는 9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 3일 KBS2 '뮤직뱅크',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