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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시도한 ‘꿀단지’, 조빈 맹활약 시청률도 '급상승!’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MBC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의 변화가 시청률 상승효과를 가져왔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꿀단지’는 전반부 37분간 시청률 4.2%, 후반부 45분간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4.6%보다 각각 0.4%포인트 하락, 3.1%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왕종근, 손헌수, 노라조 조빈 등이 처음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고현정, 엄태웅, 우승민 등을 섭외해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후반부에 방송한 ‘내게도 사랑이’와 ‘2010 알까기 제왕전’ 꼭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내게도 사랑이’는 MC몽의 하차로 ‘몽이’가 폐지된 뒤 자리를 잡았다. 손헌수, 노라조 조빈, 탤런트 차현정, 현우가 고정 멤버로 출연했다.


‘2010 알까기 제왕전’은 고현정의 전격 출연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능계의 ‘귀한 손님’인 그는 엄태웅과 맞대결에서 뛰어난 알까기 실력을 뽐냈다. 최양락은 고현정을 위한 편파해설을 남발하는 등 그의 완승을 도왔다.


코너를 개편하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 ‘꿀단지’의 변화가 연착륙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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