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영시장 상인대학 제2기 졸업, 똑똑한 전통시장, 마케팅으로 중무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신월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신영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에 명예학장으로 참석, 졸업생 46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또 우수졸업생에게는 표창장도 수여하는 등 상점 운영과 수업을 병행해야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인대학을 졸업하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양천구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대규모의 백화점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08년 신영시장 상인회원 60여명이 제1기 상인대학을 수료한데 이어 제2기 상인대학에서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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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은 총 24회 50시간 교육으로 3시간씩 무한경쟁시대 적합한 의식혁신, 고객관리와 홍보전략, 점포운영과 점포꾸미기, 매출 올리기 판매기법까지 선진 경영노하우 전수 등 최신 정보들을 습득하고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알찬 강의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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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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