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13,0";$no="20100827220855062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수목극 '장난스런 키스'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김현중은 "극중 아이큐 200을 넘는 천재 학생으로 나온다"는 말에 "드라마를 하면서 점점 똑똑해지는 것 같다"며 능청스럽게 이야기했다.
또 "극중 아버지와 너무 안 닮았다"는 리포터의 말에 "아버지가 대머리다. 저도 걱정되요"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김현중은 정소민과의 키스신에 대해서 "아직은 키스를 해도 무감정이다"라며 정소민에게 "혹시 섭섭하세요?"라고 엉뚱한 반문을 해 정소민을 당황케 했다.
이어 짝사랑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참다 참다 고백하면 대부분 거절했다"며 "제 자신을 너무 많이 보여줬나봐요"라는 솔직한 발언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태성은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는 것이 외국어를 배우는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