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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리듬&파라다이스'로 댄스게임 도전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이 신작 '리듬&파라다이스'를 공개하고 댄스게임 장르에 도전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올해 하반기에 온라인 댄스게임 '리듬&파라다이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리듬&파라다이스'는 지난해 7월에 개최된 엠게임 신작발표회 '브랜드뉴엠게임' 행사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댄스 소재의 캐주얼 온라인게임으로 약 2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엠게임에 따르면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마을 '펀 빌리지(Fun Village)'의 주인공이 춤을 통해 '펀 에너지(Fun Energy)'를 만들어가는 '리듬&파라다이스'는 독특한 게임 모드가 특징이다.

춤을 추면서 7가지 도형 블럭을 맞추는 '롤리롤리 모드', 8방향에서 날아오는 노트를 입력하는 '터치터치 모드', 마우스를 이용해 버블을 터뜨리는 '톡스톡스 모드', 타이밍에 맞춰 노트를 입력하는 ‘캐치캐치 모드’ 등이 개발돼 있다고 엠게임 측은 설명했다.


또한 운세와 궁합을 볼 수 있는 '감성공간'과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펫 존(Pet Zone)' 등이 마련돼 있다.


'리듬&파라다이스'의 이호철 개발실장은 "기존의 댄스게임들은 사용자들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해가는데 주목하고 있다면, 리듬&파라다이스는 댄스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는 데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리듬&파라다이스'는 오는 30일부터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해 9월 중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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