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5일 신성홀딩스에 대해 태양광 발전 산업 성장성 재부각에 따른 성과 가시화로 그에 맞는 평가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85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강문성 애널리스트는 신성홀딩스가 "우호적인 대외환경과 함께 내부 역량도 강화되고 있어 한 단계 도약할 여건은 마련됐다"고 진단했다.
올해 태양광 발전 시장이 예상보다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태양전지 수급 상황도 개선되고 있는 상황.
강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만성적 공급과잉에 시달리던 태양전지 업체들의 실적도 수요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며 "내년까지 고효율 태양전지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고효율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신성홀딩스에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까지 태양광발전 시장규모(설치기준)는 연평균 51% 성장할 전망이다.
이어 "50MW 설비투자(Capa) 확장비용이 초기 설비 증설 때보다 40% 가까이 줄어들면서 원가 경쟁력이 크게 제고됐다"고 파악했다. 세계 시장에서 원가 경쟁력이 있는 중국 및 대만 업체와 비교해 봐도 비슷하거나 우월하기 때문에 향후 설비 증설 경쟁에서 상대적 이점을 발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들어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향후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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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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