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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SBS 월화극 ‘자이언트’ 시청률이 전주대비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22.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24.9%에 비해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비록 동이(24.3%)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1.9% 근소한 차이로 팽팽한 경쟁구도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날 방송된 ‘자이언트’에서는 민우(주상욱)가 미주(황정음)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장면이 방송됐다. 자신이 사랑하는 미주가 다른 남자와 함께 수학문제를 푸는 것을 보고 질투를 느낀 것. 그동안 냉정하고 냉혈한 연기를 펼치던 주상욱이 달콤한 로맨티스트로 180도 변신한 것이다. 이날 두사람은 알콩달콩 데이트 하는 모습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조필연(정보석)은 그동안 뜻을 함께 해온 만보건설 회장 황태섭(이덕화)이 자신을 떠날 것이라고 말하자 자신의 심복인 재춘(윤용현)에게 그를 제거할 것을 명령한다. 재춘에 의해 목이 졸려지던 태섭은 다행히도 자신을 발견한 강모에 의해 목숨을 부지하지만 이날 예고에서 혼수상태에 처한 장면이 방영돼 극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MBC ‘동이’는 24.3%를 기록했고, KBS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11.3%로 2강 경쟁의 틈에서 나름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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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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