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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공식 이혼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타이거 우즈와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이 이혼했다고 변호인들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양측 변호인들은 성명을 통해 우즈 부부는 이날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이혼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9개월 전 우즈는 올랜도 자신의 집 인근에서 SUV자동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일으키고 섹스 스캔들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었다.


이날 이혼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명의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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