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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윤은혜, '미쳐가' 동반 섹시 퍼포먼스 '눈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간미연과 윤은혜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 무대를 동반 섹시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초콜릿’에서는 6년 만에 다시 모인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90년대 히트곡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간미연의 ‘미쳐가’ 무대에서는 당시 막내였지만 연기자로 변신, 지금은 한류스타로 거듭난 윤은혜가 깜짝 등장해 함께 ‘두통춤’을 선보였다.


이어 윤은혜는 간미연과 엠블랙 미르에게 직접 가르쳤던 섹시 퍼포먼스인 '얼굴 쓰다듬기'를 자신이 직접 간미연에게 선보여 야릇한 느낌을 자아냈다.


방송 이 후 네티즌들은 “정말 소장하고 싶은 장면이다” “윤은혜의 춤추는 모습 너무 신선하다” “간미연과 윤은혜 우정이 보기 좋다” 등 많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최근 프로듀서 방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미쳐가’ 이후 다시 한 번 함께 작업 중 임을 보여주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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