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8,0";$no="20100822112416696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21호'를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 시 최고 연 16.5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10-21호', 주식시장이 20% 이상 상승하면 연 9.40%를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10-21호',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6.24%를 지급하는 '안정형 10-21호',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양방향형 10-21호', 등 모두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고수익 상승형 10-21호'는 KOSPI200지수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기준지수 대비 30% 이내 상승 시 55% 상승참여율이 적용돼 최고 수익률을 연 16.50%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 예금기간 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4.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상승 안정형 10-21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연 9.4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 시 47.00% 상승참여율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안정형 10-21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6.24%를 적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양방향형 10-21호'는 KOSPI200지수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13.5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최고 연12.0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수익이 발생하는 주가지수의 범위를 확대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각각 500억씩 총 20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asiakm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