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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홍보한 '청춘불패', 시청률은 '글쎄'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가 시청률 정체 상태에 빠졌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청춘불패’는 전국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이 기록한 8.1%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

이날 G7 멤버들은 노주현과 함께 제14회 홍천 찰옥수수축제 옥수수왕 경기에 출전했다. 이들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농촌 홍보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방송 초반 소녀시대 유리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방송 뒤 예고에서는 아이돌촌을 방문할 2PM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2.4%, MBC 스페셜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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