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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없는 '청춘불패', 시청률도 정체

KBS '청춘불패' 방송 캡쳐";$size="550,619,0";$no="20100813230543595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청춘불패’는 전국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

이날 방송은 방학특집으로 공포체험과 버라이어티를 가미한 방송을 내보냈다. SG 워너비 이석훈, 엠블랙 승호 천둥 미르, 박현빈 등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기는 마찬가지였다.


제작진은 편집의 묘미도 살리지 못했다. 내용이 중간 중간에 끊어지면서 재미도 반감됐다. 방송에 출연한 귀신들도 어설펐다. 소복을 입은 귀신의 바지가 보이기도 했고, 가발을 빼앗긴 귀신이 지오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출연자들도 귀신을 보고 놀라는 부분에서 진정성이 떨어지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3.6%, MBC 스페셜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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