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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국내 첫 참깨로 만든 간장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 청정원은 국내 최초로 참깨로 만든 간장 '햇살담은 자연숙성 참깨 간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간장을 만드는 주 원료였던 대두와 소맥(밀)을 참깨로 100%로 바꾸고 간장에 들어가는 소금도 100% 신안섬 명품 천일염으로 교체했다.

대상 중앙연구소의 임홍명 소장은 "지난 2년 여간 연구소 과제로 주어진 '건강한 간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단백질 성분으로 간장을 만들었다"면서 "영양성분이나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에서 가장 뛰어난 참깨를 제품 원재료로 전격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상은 이번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참깨발효공법의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10-2010-0062479)하기도 했다.


가격은 500ml 3500원, 930ml 5900원, 1.7L 95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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