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대상";$txt="";$size="255,273,0";$no="20100727085858576090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 청정원은 '7일간 저온 숙성하여 바삭하고 고소한 돌자반 김(이하 저온숙성 돌자반 김)'을 2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양념한 자반 김 원초를 5℃ 이하의 저온에서 7일간 숙성시킨 후 볶아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밥새우를 넣어 고소함을 더했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전남 신안산 천일염으로 간을 하고 프리미엄 포도씨유로 볶았다.
김영주 대상 청정원 CMG3 그룹장은 "이번에 적용한 저온숙성 공법은 양념한 자반 김 원초를 바로 볶지 않고 5℃ 이하에서 숙성한 후 볶는 방식으로 양념이 김에 잘 스며들도록 하는 반면에 기름의 흡수량은 줄여 바삭한 식감을 더해준다"며 "이는 돌김자반 제조특허(제조특허 제10-0810911호)까지 받은 공정"이라고 말했다.
'저온숙성 돌자반 김'은 3~4인 가족이 한 끼에 먹기 좋도록 30g 단위로 소포장을 마련했으며, 비가 오면 쉽게 눅눅해 지는 김의 특성을 고려해 지퍼백 방식을 도입했다.
가격은 30g에 1500원, 65g에 2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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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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