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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벼랑 위의 포뇨'에 이어 스튜디오 지브리의 새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감독 요네바야시 하로마사·제작 스튜디오 지브리·아리에티)가 다음 달 9일 개봉한다.
현재 일본에서 한창 상영중인 '아리에티'는 이미 9월말 100억엔(약 14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 도쿄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리에티'전에도 지난 15일 10만 명의 관람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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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 취재진들에게 공개된 '아리에티'전은 마치 애니메이션이 실제로 살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모습이었다. '아리에티'전은 '아리에티'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가네다 요헤이의 작품전과 함께 열렸다.
가네다는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2: 이노센스' 등 각종 애니메이션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뿐 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 '킬빌'의 프로덕션 디자이너까지 맡을 정도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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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티'전의 가장 큰 특징은 애니메이션 속 공간을 현실로 그대로 옮겨놨다는 것. 영화 속 아리에티의 방과 거실, 정원 등 소인들의 공간을 만들어놔 마치 관람객이 소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관람객들이 연신 '와!'하는 감탄사를 지를 수밖에 없는 것.
'아리에티'전은 일본이 왜 애니메이션 강국인가, 스튜디오 지브리가 왜 세계적으로 최고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자리 잡았는가를 증명하는 전시임에 틀림없다. 이들은 단순히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 연계된 부수 이벤트들을 끊임없이 생산해내며 팬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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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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