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이닉스, 투자 비중 늘려야<대우證>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우증권은 19일 하이닉스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하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투자 비중을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지난 18일 기준 하이닉스의 주가는 2만2600원이다.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4분기 이후 D램 가격 및 실적 가능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이미 주가가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05조원을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하반기 D램 비트 그로쓰(Bit Growth) 가이던스를 한자릿수 중반으로 낮추며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모습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4분기 이후 2011년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경쟁사들의 보수적인 설비투자나 40나노 공정 전환 지연 등으로 D램 가격 급락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