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03,200,0";$no="20100819082630321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성들은 이제 애인을 친구에게 소개시키지 말아야 할 듯. 영국 남성 5명 가운데 1명꼴로 친구의 파트너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17일(현지시간) 온라인 생활정보 제공업체 그루폴라닷컴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조사대상 남성 중 12%가 절친의 옛 여자친구에게 눈독 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남성 가운데 25%는 친구의 여친에게서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절친의 여자 파트너와 잠자리를 같이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답한 이가 과반수인 52%에 이른다는 점이다.
이번 조사대상 남성 1182명 가운데 6%는 우정보다 자신의 성생활을 우선시했다. 친구의 현재 파트너나 과거 파트너와 실제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답한 남성은 8%.
“우정이 중요한가, 섹스가 중요한가”라는 질문 항목에서 41%의 남성이 ‘우정’이라고 답한 한편 우정보다 섹스를 우선시한 남성은 6%, ‘대체적으로’ 섹스보다 우정이 중요하다고 답한 남성이 2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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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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