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이다.
18일 한국은행이 실시한 2조5000억원어치 통안2년물 입찰결과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다. 응찰금액은 4조2200억원을 기록했다. 낙찰수익률은 3.72%(시장유통수익률 기준)를 기록해 아시아경제가 예측한 3.73%에서 3.74%보다 낮았다. 부분낙찰률은 90~100%를 보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대형기관이 많이 들어간것 같다. 낙찰을 못받은 곳이 많아 채권시장에도 긍정적일듯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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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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