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오는 20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18일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오픈'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한 청량리 민자역사에 들어선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의 핵심 콘셉트는 '도심속 오아시스를 꿈꾸는 휴&미(休&美)'. 연면적 17만8050㎡ 중 총 1만859㎡에 달하는 대규모 공간을 고객의 휴식과 문화를 위한 전용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인근에 위치한 한국외대, 고려대, 경희대, 시립대 등의 대학생 고객을 겨냥해 화장품, SPA(패스트패션) 등 총 63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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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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