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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바비브라운' 한국 대표 얼굴 선정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이보영이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한국 대표 얼굴로 선정됐다.


18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보영이 ‘바비 브라운’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데뷔 초와 변함없이 청순하고 고급스러운 매력과 함께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국내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2030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대중들에게는 물론이고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은 한국의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이 뉴욕에서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이보영의 사진을 본 후 “마치 손으로 잘 빚어놓은 도자기 인형에 완벽한 생기를 불어넣은 듯 하다”면서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바비 브라운과 첫 번째 ‘미네랄 오일이 전혀 들어있지 않는 순수한 바비 브라운 클렌징 오일’을 테마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이보영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바비 브라운 관계자는 “브랜드의 CEO이자 뉴욕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의 의견을 반영하였을 뿐 아니라, 이보영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바비 브라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하기 때문이다”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올 상반기 ‘부자의 탄생’과 ‘위기일발 풍년빌라’ 두 편의 드라마로 안정적인 연기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이보영은 현재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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