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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매끈한 SUV '2011년 닷지 듀랑고' 첫선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미국 크라이슬러가 2011년 닷지 듀랑고(Dodge Durango) 외관을 17일 공개했다.


7인승 프리미엄 SUV인 듀랑고는 닷지 브랜드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특히 대형 SUV의 넉넉한 실내공간과 견인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민첩한 핸들링과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으로 소형 SUV를 운전하는 것과 같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닷지 듀랑고의 내부 공간은 탑승자의 이용 공간이 최대한 확보되도록 설계됐다. 2열과 3열의 시트를 완전히 평평하게 바닥으로 접으면 다른 풀-사이즈 SUV 대비 적재공간이 넓어 실용성과 활용성이 우수하다.

올 하반기 북미 지역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2011년 닷지 듀랑고는 2011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같은 플랫폼에서 설계되며 트럭을 기반으로 한 SUV에서 승용차를 기반으로 한 도시형 크로스오버로 거듭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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