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혜수의 W', 김혜수 효과 톡톡..'시청률↑'";$txt="";$size="550,825,0";$no="20100724121845434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혜수의 W’를 진행하는 김혜수가 신선한 진행의 효과를 얻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김혜수의 W’는 전국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
이날 방송은 호주의 코알라에게 닥친 멸종 위기를 소개했다. 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마녀사냥’이 성행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은 콩고의 어린이들을 후원할 방법을 문의하는 등 동정심을 나타냈다. 너무 가혹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김혜수의 진행방식은 방송을 거듭할수록 안정되고 있다. 전임 진행자인 최윤영 아나운서와 차별화된 모습이 효과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알찬 내용과 김혜수의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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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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