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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남자' 유해진 "잘 지내고 있어, 평범하게 봐달라"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유해진이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죽이고 싶은'을 통해 취재진들과 대면하면서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김혜수와 열애중인 유해진은 11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잘 만나고 있다"면서도 말을 아끼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기자들의 고충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도 보통 사람들과 똑같다. 그렇게 봐달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또 "평상시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길거리도 편하게 다니는 편이고, 또 내 팬들은 나를 편하게 생각하신다"고 웃었다.


이 커플의 쏠린 관심은 톱배우들의 만남이기 때문에 더욱 크다. 하지만 김혜수와 유해진 모두 열애에 관해서는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해진과 김혜수는 2006년 영화 ‘타짜’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근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팬들에게 포착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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