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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최근 삼성 시스템 에어컨 모델로 낙점된 윤종신이 CF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최근 두가지 버전의 삼성 시스템 에어콘 CF에서 상반된 매력을 펼쳤다. '아내' 편은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첫 동반 CF라서 주목을 받았다.
'아내'에서 윤종신은 전미라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해 무거운 소파를 옮기고 드릴로 벽에 구멍을 뚫는 모습을 연출했다.
“여보, 오늘 뽀뽀 어때?”라고 말한 윤종신이 전미라에게 키스를 하려고 발판에 올라서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에게는 호감으로 다가가고 있다.
'사장님'편에서 윤종신은 일할 때는 근엄하지만, 직원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온정의 사장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윤종신은 “그렇게 놀고 싶으면 확실하게 놀아야지”라며 호들갑스럽게 탬버린을 치는 모습이 압권이다.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새 모델이 된 윤종신 부부는 “인정받는 CEO로서는 물론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꾸미지 않은 유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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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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