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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김성수가 KBS ‘승승장구’를 통해 치른 공중파 첫 토크쇼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청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얻어내며 새로운 변신에 TJDRHDGt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승승장구’는 새 MC들의 첫 출연인 만큼 ‘새MC 스페셜’로 꾸며졌다.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김성수는 특유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김승우, 정재용, 이기광과 함께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다. 방송 초반에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역력했다. 하지만 점차 깔끔한 진행과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특히 몸치 임에도 불구하고 춤과 노래를 비롯해 벡터맨의 포즈를 강의하는 등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시청자들로부터 호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뒤 관련게시판에는 “요즘 남자들이 하는 예능이 많아 식상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다. 김성수씨 노래하는 하는 모습에 완전 빵 터졌다”, “김승우의 안정감과 김성수의 엉뚱 하면서도 독특한 매력, 정재용의 자연스런 애드리브, 이기광의 막내특유의 귀여움이 묘하게 잘 어울리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수의 '몰래 온 축하 손님'으로 ‘천하무적 야구단’ 팀과 14년 지기 친구 배우인 조연우가 출연해 그간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평소 김성수의 모습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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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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