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승승장구' 새 MC는 '합격점', 제작진은 '글쎄'";$txt="";$size="419,291,0";$no="20100811030015511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 '승승장구'가 새로운 MC들의 힘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승승장구'는 전국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2%와 똑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은 기존 MC 김승우와 김성수, 정재용, 이기광 등 새로운 MC들이 첫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대체로 원만한 진행이 돋보였다", "조금은 산만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강심장'은 1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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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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