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자이언트' 이범수 '저돌성'-박진희 '카리스마'-주상욱 '로맨틱', 상승세 이유";$txt="";$size="507,888,0";$no="20100810220208351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MBC ‘동이’를 넘어섰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0일 ‘자이언트’는 22.9%의 시청률을 남겼다. 21.4%를 보인 지난 9일 방송분보다 1.5% 상승했다. 꾸준한 오름세는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동이’(21.3%)와의 격차는 1.6%.
시청률 몰이의 원인으로는 극중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손꼽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커플로 등장하는 이범수와 박진희의 성공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MBC ‘동이’는 21.3%의 시청률로 선두자리를 ‘자이언트’에 내줬다. KBS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12.7%로 2강 경쟁의 틈에서 나름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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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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