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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CRS금리↓..오퍼압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와 CRS금리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IRS는 연일 금리가 오르면서 차익실현성 오퍼가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CRS 또한 FX스왑쪽부터 오퍼가 출회되고 있는 분위기다. 채권이 약세를 보이며 본드스왑이 벌어지고 있다. 베이시스 또한 와이드닝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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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이상 구간에서 1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강보합세를 보이며 3.20%를 기록중이고,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3.80%와 4.01%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1~2bp 가량 벌어지고 있다.

CRS는 3년이상 구간에서 2~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보합인 1.97%를 기록중인 반면,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보다 2bp 내린 2.42%와 2.90%로 거래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중장기쪽에서 4bp 정도 벌어지고 있다. 1년물이 전장과 비슷한 -123bp를, 3년물은 전일 -136bp에서 -137bp를, 5년물 또한 전장 -109bp에서 -111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와 CRS 모두 오퍼압력을 받고 있다. IRS는 연일 금리가 올라서 인지 차익실현성 대기 오퍼가 있어보이고, CRS도 아침부터 오퍼가 조금 보인다. FX스왑쪽에서도 오퍼가 늘고 있다”며 “그간 워낙 한쪽 방향으로 움직여서인지 조정분위기”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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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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