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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5년입찰 무난, 낙찰금리 4.45%~4.47%될듯 - PD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5년 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현 거래수준인 4.46%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4.45%에서 4.47%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4.46%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 PD들이 미리 5년물 입찰준비를 잘했다는 소문이라 물량소화도 무난할 것같다”고 전했다.

B사 PD도 “4.46%전후로 무난히 낙찰될 듯 하다. 응찰물량이나 물량소화는 별 문제가 없을듯 하다”고 말했다.


C사 PD 또한 “4.46%에 별 무리없이 입찰이 이뤄질듯하다”고 밝혔다.

D사 PD는 “시장거래 수준에서 +1bp정도 사이정도가 될듯하다. 시장금리가 미리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수량으로 보나 크게 부담이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E사 PD는 “4.45%에서 4.47% 사이가 될 것같다. 입찰자체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보인다”며 “다만 응찰률은 평상시보다 아주 약간 줄어들지 않을까싶다”고 전했다.


F사 PD는 “지난주말대비 1bp 낮은 4.46%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거래 레벨 정도다”며 “물량소화는 무난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7000억원어치 국고5년물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5년 10-1은 지난주말보다 1bp 떨어진 4.46%를 기록하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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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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