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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제1회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대회'가 지난 8일 오후 K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출연 중인 가수 김태원은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대회에 심사위원 겸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된 '남격'에서는 멤버들이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라는 콘셉트로 직장인 밴드 대회에 참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태원을 비롯해 정동하, 채제민, 서재혁 등 부활 멤버들이 일반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의 선생님을 자처, 이들의 도전을 격려하는 모습이 훈훈하게 담겨졌다.
부활 멤버들은 히트 곡 '네버 엔딩 스토리' 등 총 세 곡을 선보이며 이날 모인 직장인밴드와 그 가족들을 열광케 했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자리를 지키며 직접 직장인 밴드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등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보인 김태원은 "이 같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돼 너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직장인밴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제1회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 대회'의 대상은 현대모비스팀이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한 '해피선데이'는 전국시청률 19%(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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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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