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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DJ 홍진경 임신으로 3년만에 아쉬운 하차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방송인 홍진경이 3년만에 라디오 DJ자리에서 아쉬운 하차를 할 예정이다.


홍진경의 소속사는 6일 오후 "KBS 2FM 라디오 '가요광장'의 DJ로 3년간 활동하다 현재 임신 상태로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DJ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너무 오래 기다리다 찾아온 아이여서 홍진경이 상당히 많은 부분 태교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아이를 위해 아쉽지만, 라디오 DJ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으며, 앞으로 태교에만 전념할 것이다.”며 라디오 하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홍진경은 지난달 세번째 디지털 싱글 '양심 있는 유부녀'를 발표하고 화제를 모으며 싱어송라이터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편 뛰어난 입담과 친화력으로 진행을 해 온 홍진경의 '가요광장'은 많은 고정 라디오팬을 가진 인기 프로그램이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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