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PC검색실 토론방 등 갖추어...하루 이용료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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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으로 소극적?수동적 보호를 넘어 권리와 행복을 중시하는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문화시민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용산꿈나무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용산구는 아늑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인 '용암청소년공부방'을 9일 개원한다.
휴게공간과 PC 검색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학습과 토론을 할 수 있는 study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학습과 토론을 할 수 있는 study 공간을 갖추고 있어
용산동2가 5-66에 위치한 용암청소년공부방은 오전 9~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과 법정휴일은 쉰다.
좌석수는 52석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 누가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하루 300원이다.
용산구청 가정복지과(☎2199-7162), 용암청소년공부방(☎749-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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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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