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치매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실버카페, 지역 주민 누구나 방문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 치매지원센터는 용산구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페를 운영한다.
‘Viva 6028 실버카페’ 는 "만세! 인생은 60부터! 이팔청춘으로 살자"는 슬로건을 갖고 용산구 지역주민 누구나 와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 공간은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과 관련 도서도 구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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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음료수를 마시며 발 맛사지를 받을 수 있고 혈압 체크, 신체 측정(키 몸무게 비만도) 등 건강체크와 치매 관련 궁금한 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준비돼 있다. 구민들의 열린 건강 카페인 것이다.
아울러 용산구 치매지원센터는 치매 선별검진을 오전 9~오후 5시 연중실시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 또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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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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