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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행사 마련

용산구, 27일 오후 3시 여성주간 기념식, 연극공연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청장 성장현)는 27일 오후 3시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과 연극공연'을 용산문화예술회관 1층 소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 박길준 용산구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 여성 주간을 축하하고 이에 대한 연극 공연도 관람하는 등 뜻깊은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주간은 여성의 발전, 양성평등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여성발전기본법'에 의해 지정된 것으로 올해로 15회를 맞고 있다.


이 기간 중에 기념식, 유공자 표창, 각종 문화행사 등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용산구는 기념식과 연극공연을 포함, 양성평등교육, 홍보캠페인, 문화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행사 추진에는 ‘여성이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어가겠다’는 성장현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 또한 담겨있다.


용산구는 여성주간행사 뿐 아니라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풍성한 문화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추진,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산구 가정복지과(☎2199-715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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