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CEO 맞춤형 추천도서 10선’ 선정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CEO 전문 경영교육기관인 세계경영연구원(IGM)이 뽑은 올해 CEO가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짐 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를 선정했다.
IGM은 5일 이 책을 비롯해 경영현장에서 뛰고 있는 CEO 및 임원들의 경영지식 업그레이드를 위한 ‘IGM 추천도서 10선’ 을 5일 발표했다.
나머지 도서는 ▲와이어드(데브 팻나이크 지음)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마크 고울스톤 지음) ▲밀레니얼 제너레이션(린 C. 랭카스터, 데이비드 스틸먼 지음) ▲마켓 3.0(필립 코틀러 지음) ▲소셜 미디어 마케팅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오가와 가즈히로 지음) ▲메가트렌드 차이나 (존 나이스비트, 도리스 나이스비트 지음) ▲화폐전쟁2(쑹홍빙 지음) ▲리틀 빅 씽(톰 피터스 지음) ▲스위치(칩 히스, 댄 히스 지음) 등이다.
책 선정은 IGM이 운영하는 CEO들의 신개념 북 클럽 ‘IGM지식클럽’에서 CEO 및 임원들이 평소에 관심 있다고 응답한 분야를 반영했다고 IGM측은 설명했다.
위대한 기업들의 역사부터 시작해 조직내 세대 차이를 조정하는 법, 미디어 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찾는 법 등 장르와 작가를 불문하고 경영전략, 커뮤니케이션, 조직관리, 마케팅 등 CEO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 7개 분야의 기본지식을 담았다.
IGM은 이번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IGM지식클럽’의 하반기 강의 주제로 삼아 더욱 심층적인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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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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