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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생활불편 일사천리 해결 반응 좋다

생활 현장 불편, 신속 처리로 큰 호응 얻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일사천리 기동처리반’이 주민들의 생활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사천리 기동처리반’은 토목 하수 청소 환경 광고물 교통 보건 등 17개 분야 160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유기적인 통합체계 유지를 위해 감사담당관이 총괄 운영해 민원 불편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주민들이 민원전용 수신자 부담전화 (☎080-331-1472)로 신고한 민원을 감사담당관이 접수, 기동처리반에 직접 통보, 처리함으로써 신속한 처리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일사천리 기동처리반’은 주민 불편 사항 접수 즉시 출동해 단순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기타 사항도 3일 이내 처리한다.


아울러 처리결과는 메일이나, 유선으로 안내해 민원 해결 사항도 신속히 알려준다.


지난달까지 도로파손, 보안등, 교통시설물, 불법광고물, 쓰레기 등의 불편사항에 대해서 민원전용 수신자 부담전화 (☎080-331-1472)로 접수된 372건과 시민불편살피미로 접수된 2만3505건 등 총 2만3877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신속히 처리했다.


안진석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생활불편 민원처리를 논스톱으로 신속하게 처리,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감사담당관 ☎330-102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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