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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서 '숲속미술교실' 운영

8월 4일, 11일, 18일, 25일 총 4회 실시...회당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해 있는 백사실 계곡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숲속미술교실'을 운영한다.


'숲속미술교실'은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현장학습 체험의 기존 프로그램에서 ‘생태미술’ 분야를 접목, 시민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고 백사실계곡에서의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어가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코스는 현통사→백석동천→별서유적지이며 서울 안에서 폭포소리 듣기, 야생화·양서류 관찰과 더불어 그림그리기를 한다.


8월에는 4, 11, 18, 25일 등 총 4회 실시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운영한다.

서울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참여방법은 서울시 생태정보시스템(http://ecoinfo.seoul.go.kr)홈페이지나 전화(☎731-1460)로 예약하면 된다.

회당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고, 참여자들은 그림 그릴 흰색티셔츠와 돗자리만 준비하면 된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백사실 계곡의 자연을 마음껏 느끼면서 숲속(생태)체험에도 만족감을 느낄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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