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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팬들이 기부문화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팬들의 자원봉사활동 모임인 '소원봉사단'은 2일 아름다운재단을 방문, 1일 생일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부모여성가장의 건강권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소원봉사단’은 매달 정기적으로 1회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1년간 16차례의 활동을 진행했다.
'소원봉사단'의 단장 이 모씨는 “티파니 양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 며 “이 선물의 의미가 티파니양의 마음에 전달됐으면 좋겠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연예인 기부선물’은 지난 6월에도 김현중 팬클럽에 의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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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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