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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티파니, '음중' MC 자진하차..日활동 매진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티파니가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 MC 자리에서 자진하차 한다.


쇼!음악중심'의 제작진 관계자에 따르면 “티파니와 유리가 8월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후임 MC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당분간 여러 가수들이 스페셜 MC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서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해 4월 쇼!음악중심 진행을 맡은지 1년 4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두 사람은 그동안 ‘쇼!음악중심’을 공동MC를 맡아 무난한 진행을 선보였다는 평.


티파니와 유리의 자진하차는 본격적인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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