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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소녀시대 팬들이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신문광고를 게재했다.
소녀시대 팬들은 30일 한 무료 신문을 통해 티파니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냈다. 소녀시대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광고였다.
티파니의 생일은 8월 1일. 앞서 30일에 발행하게 된 이유는 신문매체특성 상 주말에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볼 빈도가 적다고 판단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달콤한 목소리로,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미소로,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는 보석같은 당신, 8월 1일 보석보다 빛나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프지 말아요”라고 애정어린 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티파니는 일본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8월 1일 방송을 끝으로 동료 유리와 함께 1년 4개월여 간 진행해 온 MBC ‘쇼!음악중심’ MC자리에서 자진 하차한다.
$pos="C";$title="소녀시대 티파니 티셔츠, 경매중단된 이유는?";$txt="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size="300,459,0";$no="20100419180030125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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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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