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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공유, f(x) 설리에게 작업? 휴대폰 광고 '눈길'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훈남' 공유와 걸그룹 f(x)의 설리가 도시남녀로 변신, 각각의 매력을 발산했다.


LG전자 ‘옵티머스’의 대표모델인 두 사람은 스마트폰 시리즈 ‘옵티머스Z’의 광고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번 광고에서 공유는 길을 걷다가 매력적인 설리를 발견하는 순간, 옵티머스Z를 살짝 흔들어 설리의 폰에 자신의 연락처를 건넨다는 스토리를 연기했다.


이는 노트북으로 스마트폰을 제어하고, 살짝 흔들거나 클릭 한번으로 스마트폰 간에 파일 공유가 가능한 최신 스마트 쉐어링 기능을 탑재한 옵티머스Z의 첨단 기능을 두 남녀의 일상과 만남이라는 스토리로 신선하게 풀어낸 것.

또 지성미가 넘치는 공유가 거리를 나서는 순간 거리에 붉은 Z(제트)가 새겨지는 장중한 그래픽과 함께 Z, 스마트를 완성하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옵티머스Z의 파워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광고를 통해 설리가 기존의 깜찍한 이미지에서 전격 탈피, 도회적이며 성숙한 이미지로 완벽변신을 시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옵티머스Z의 광고는 8월1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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