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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정용화-태양-조권이 ‘거대아기’ 설리에 의해 굴욕을 맛봤다.
설리는 25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여름특집 제 2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씨엔블루 정용화와 2AM 조권과 함께 깔끔한 진행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리는 화이트 계열의 심플하고 러블리한 원피스의 의상과 웨이브가 가미된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뽐냈다. 특히 머리에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킬힐을 신고 온 설리에게 정용화-조권 두 MC는 “오늘 따라 커보인다”고 말했고 설리는 “윗 공기가 참 좋네요”라고 응수했다.
또한 이날 인기가요 뮤티즌송 시상을 위해 무대에 나온 3명의 MC는 나란히 서게 되며 키가 적나라하게 비교됐다. 평소 170cm에 가까운 장신에다 킬힐까지 신은 관계로 설리는 오늘따라 유달리 커보였다.
이와 함께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태양 또한 설리의 위용을 체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손담비, 태양, 샤이니, 미스에이, 채연, 나르샤, 티아라 지연&소연, 제국의 아이들, 틴탑, G.Na, 장윤정, 원투, 씨스타, 주석, 로티플 스카이, 블랙펄, 디셈버, 김여희 등이 참여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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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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