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성 발명 창의교실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다음달 13일까지 여성발명 창의교실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여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명·특허와 지적재산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자녀의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pos="L";$title="";$txt="조길형 영등포구청장 ";$size="220,307,0";$no="20100730095439656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교육은 9월 1,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발명과 경영 ▲발명의 이해, 창의성 ▲발명과 특허 ▲발명실습 등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고정관념과 트렌드 창조, 발명착상기법과 마케팅 발명, 압화기법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등 흥미롭고 다양한 발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발명에 관심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구청 교육지원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자에게는 교재와 발명정보지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3분의 2이상 출석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지원과(☎ 2670-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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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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