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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유세윤-우승민, '무릎팍도사'서 장윤주의 큰키에 '굴욕'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보조MC인 개그맨 유세윤과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장윤주의 큰 키에 굴욕을 당했다.


장윤주는 28일 오후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내 키가 171cm인데 평균 신장이 178~181cm인 모델세계에서는 키가 작은 편"이라며 "키가 작아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직접 일어서서 비교해보자며 보조 MC들과 장윤주를 일으켜 세웠다.


우승민은 이에 "고소하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하이힐을 신은 장윤주와 비교되는 '굴욕'을 당했다. 또 한 명의 단신인 유세윤 역시 일부러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려 했지만 장윤주의 큰 키에 비교당하는 '굴욕'으로 시청자에 웃음을 선사했다.


17세 모델로 데뷔한 이래 런웨이를 장악하며 톱 모델로 우뚝 선 장윤주는 신이 내린 몸매라 불리는 황금비율의 신체조건과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국내외 패션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장윤주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지난 22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녹화됐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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