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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MC 낙점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모델 장윤주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진행을 맡는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에 이어 온스타일이 프로그램의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 제작하는 두번째 작품으로 올해 초 미국 CBS 파라마운트와 구매 계약을 마쳤다.


올 여름께 촬영을 시작해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화보 촬영 기회 및 특별한 부상이 주어진다.

MC로 낙점된 장윤주는 미국판의 MC 타이라 뱅크스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 멘토이자 매회 신랄한 평을 쏟아내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1997년 데뷔한 14년차 베테랑 모델 장윤주는 전 세계 유명 포토그래퍼들과 전세계 톱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로 최근에는 영화 방송 프로그램 진행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장윤주는 “평소 '도전! 수퍼모델'을 즐겨보는 애청자였는데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은 네 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도전! 수퍼모델 KOREA' 본선에 진출할 총 24명의 도전자를 선발했으며 23일 오후 네이버 미투데이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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