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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모델 겸 싱어송라이터 장윤주가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고 공연기획사 마스터플랜프로덕션 측이 24일 밝혔다.
마스터플랜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주의 첫 단독 콘서트 '드림(Dream)'은 지난달 30일 티켓판매가 시작된 이후 주간 예매순위 상위권에 꾸준히 올랐으며 공연을 10일 가량 남겨놓은 시점에 이르러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을 진행 중인 민트페이퍼의 한 관계자는 "생각보다 높은 티켓 예매로 인해 사실 추가 일정을 고민한 바 있으나, 여러 가지로 무리가 따른다는 점에서 아쉽지만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며 매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5인조 풀밴드는 물론 트럼펫 연주자와 코러스까지 총 7명의 대규모 세션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장윤주는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비롯해 자신이 평소 애창하던 유명 팝과 가요 넘버들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얼마전 일본에서 귀국한 이적과 신예 모던락 듀오 노리플라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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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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